언젠가 이제 좋은 시계를 하나 착용해야 겠다
생각과 결정을 한 이후로 무난한 롤렉스
백화점 매장을 들렀었다..
안내자가 시계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대기를
하셔야 합니다 라는 말을 듣고 우리나라가 몇천 만원
짜리 시계를 구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었나?
하면서 그 세계를 이해하고 난 후 몇 번의 헛탕을 치며
롤렉스 정책에 환멸과 또 어처구니 없는 웃음을
짓게 만들었다. ㅋ
그 후 최고의 하나 그 명품시계 파텍필립 중
아쿠아넛을 알게되었다.
성격이 예민하고 꼼꼼하고 깔끔을 떠는지라..
페이크 제품을 눈여겨 두지는 않았었다..
다만 백화점 정가가 있는데 그 두세 배를 주고
리셀가를 구입하는 건 왠지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어
살 수가 없었다...
시간이 날 적에 가끔 구글 서치를 해왔는데
그 중 호기심이 생겼던 곳이 RS워치 였다.
비교적 가장 신뢰가 가고 제품의 신빙성이 엿보였다.
아쿠아넛 청색에 꼿혀 ㅎ 여러 번을 보아오며
댓글을 참고했는데 (개인적으론 댓글을 RS 측 알바?
또는 전직원이 올렸다는 생각도 하게
됐다..ㅋㅋ) 그러기를 무한 반복하며...
일단 시켜보자 그리고 맘에 안들면 포기하자
생각으로 사장님과 대화하며 약간의 기대만 했었다.
당일출고 물량으로 퀵서비스로 받아보게
된 아쿠아넛을 보고..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
꽤 큰 만족의 웃음이 ㅋㅋㅋ
여러가지로 의심하며 생각해오다 매입 결정을 했는데
내 판단이 맞았다.
제품의 콸러티는 98% 이상으로 생각된다.
가격대비 무척 마음에 든다.
파텍필립이 아니어도 디자인만으로도 명품의
분위기가 넘쳐난다 ^^
여러분들도 더 이상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..
주문해 보시길..
단 내구성은 추후 올리는 걸로 ^^
포인트 받아서 그린색 추가 주문하러 갑니다 ^^